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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나 혼자 산다' 헨리, 장도연식 無맥락 영어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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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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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장도연의 맥락없는 영어에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장도연식 영어에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장도연에게 "차에서 영어로 대화하지 않았느냐. 진짜 영어하는 사람 왔으니까"라며 헨리와의 프리토킹을 제안했다.

장도연은 갑자기 교과서식 영어로 "뭐 좀 마실래?"라고 물어봤다. 헨리는 현재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영어 대화에 난감해 했다.

장도연은 헨리를 상대로 생수를 라이브 워터라고 하는가 하면 헨리의 칭찬을 받고 "너도 영어 잘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예상치 못한 장도연의 칭찬에 또 당황했다. 박나래는 "헨리에게 "유투"는 또 처음이네"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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