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두산, SK코리아리그 남자부 우승...5연패 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두산이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5연패를 달성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1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3라운드 상무와의 경기에서 33-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1승 1무가 된 두산은 남은 세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위 SK(6승 2무 4패)를 앞서며 우승이 확정됐다.

우승을 확정한 두산은 지난 2015시즌부터 이번시즌까지 5연패를 달성하며 남자부 최강을 확인했다.

한편 남자부 경기는 4라운드 예정이었으나 최근 확산중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3라운드로 축소 운영됐다.

kenn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