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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해투4' 유재석, 조세호와 팔 굽혀 펴기 대결 勝…정준하 "인간미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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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유재석이 조세호와의 팔 굽혀 펴기 대결에 승리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2020년 '해투4'의 야심 찬 기획 '아무튼, 한 달'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보디 디자인'에서는 정준하, 전현무, 조세호, 홍현희가 피실험자로 참여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MC 유재석과 조세호의 팔 굽혀 펴기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출연자들은 유재석의 완벽한 자세에 환호했다. 전현무는 유재석의 자세를 보고 특전사, AI 같다며 극찬했다.

예상대로 팔 굽혀 펴기 대결에서 유재석이 무난하게 승리했고, 그는 힘든 기색 없이 일어나 매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치지도 않느냐는 질문에 유재석은 "지치죠. 이 정도는 뭐, 저도 운동을 꾸준히 하기 때문에"라고 답하며 쑥스러워했다.

유재석의 완벽한 승리에 정준하는 "인간미가 너무 없다"며 투덜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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