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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개그우먼 허민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허민은 최근 자신의 SNSdp "아버님이 찍어준 며느리"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시아버지의 조건. 사진을 잘 찍어줘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떤 후 "오늘은 아인이와 함께 뭘했지요 뭘했을까요? 삼팬님들 곧 알게 되실꺼에요. 삼성라이온즈. 아빠의락커룸. no.11. 정인욱"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민은 지난 2018년 12월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했다.
4세 차이의 연상연하인 부부인 이들은 결혼 식 전 딸 아인 양의 탄생으로 부모가 됐다. 뒤늦은 결혼식이어서 더욱 진심 가득한 축복이 쏟아졌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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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정인욱은 지난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허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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