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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포레스트' 조보아 가족사, 가족과 동반자살 시도→혼자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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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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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보아의 가족사가 드러났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 13회에서는 정영재(조보아 분)의 가족사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재 아버지(박지일)는 과거 산악구조대 팀장으로 일했던 터라 미령 구조대에 특강을 나서게 됐다.

정영재 아버지는 후배들에게 20년 전 가족 셋이 동반자살한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일을 얘기해줬다.

당시 엄마와 아빠는 물속에서 질식한 상태였고 여자아이는 움직임이 없는 상태였다고. 정영재 아버지는 여자아이를 차에서 꺼내보니 심장이 뛰고 있어 자신의 산소마스크로 아이를 살렸다고 전했다.

강산혁(박해진)은 정영재 아버지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었다. 그때 대원 한 명이 "입양한 딸 얘기잖아"라고 작게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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