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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자넷 뒤브아, 향년 74세 사망 “자택서 잠자다 사망, 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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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자넷 뒤브아(Ja'Net DuBois)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미국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18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자넷 뒤브아는 향년 74세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은 그가 잠들었다가 깨어나지 못했다고 알렸다. 매체는 그가 생전 아프지 않고 건강했다고 보도했다. 말 그대로 자다가 예기치 못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이 때문에 가족들과 지인, 팬들은 더욱 허망한 심경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자넷 뒤브아는 1970년대 TV 시리즈인 ‘굿 타임스’로 이름을 알렸다. 영화 ‘트로픽썬더’, ‘미녀삼총사: 맥시멈 스피드’ 등에 출연했다. 브로드웨이 무대에도 섰으며 ‘무빙 온 업’(Movin’ On Up)을 작곡하고 가창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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