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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20개월 만에 뮤지션으로..존박, 3월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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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존박이 3월 초 20개월 만의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감각적인 존박의 보컬이 어우러졌다"고 신곡을 설명했다.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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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Understand' 이후 20개월 만에 신곡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존박이 오랜만에 뮤지션으로 돌아온다.

존박이 3월 초 새 싱글을 발표한다. 2018년 7월 27일 발표한 싱글 'Understand(언더스탠드)' 이후 20개월 만의 신곡이다.

소속사는 "누디스코 스타일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지나 분위기가 크게 전환되는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감각적인 존박의 보컬이 어우러졌다"고 신곡을 설명했다.

존박은 'Understand' 이후 드라마 '아는 와이프', '바벨', '동백꽃 필 무렵' OST와 영화 '알라딘' OST 한국어 버전을 불렀다. 임채언과 프로젝트 싱글 '잡아'를 내놓기도 했지만 본인의 신곡은 20개월 만이다.

뮤지션으로서의 오랜 공백기 동안 그는 MBC 시사 교양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에 출연했다.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한 이후 'Falling(폴링)', '철부지', 'U', '네 생각', 'DND' 등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온 존박이 어떤 음악으로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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