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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8일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축하를 건넸다. 특히 뷔는 제이홉과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공유하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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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LA의 식당으로 추정되는 식당에서 탁 트인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식사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편안한 차림의 제이홉이 눈을 감는 찰나 찍은 사진으로 뷔는 굴욕사진인듯 아닌듯 아리송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하며 장난기 역시 잊지 않았다.
'#생일축하해쮀홉 #나는 #김 #태 #형'이라는 해시태그로 생일을 축하하며 본인이 누군지도 밝히는 센스 또한 발휘했다.
국내 컴백을 앞둔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현지시간) 미국 NBC 유명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해 생방송 인터뷰와 24일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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