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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존박, 3월 초 새 싱글로 20개월 만 컴백 “리드미컬한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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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존박이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뮤직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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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3월 초 20개월 만의 싱글로 컴백한다.

존박은 3월 초 새 싱글을 발표하며, 지난 2018년 7월 선보인 '언더스탠드(Understand)' 이후 20개월 만에 정식으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에 대해 존박은 "누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지나 분위기가 크게 전환되는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이다"라고 직접 소개했다.

소속사 측 또한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감각적인 존박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져 기대해도 좋다"면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개월 간 존박은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와 '현지에서 먹힐까'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에 참여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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