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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그때랑 똑같아"...'불타는 청춘' 한정수X안혜경, 9년 전 시상자로 만났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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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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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정수와 안혜경이 9년 전 시상자로 만났던 인연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정수가 1년 만에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혜경은 한정수가 등장하자 "저랑 만났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부용은 놀란 얼굴로 안혜경에게 "정수 형이랑 사귀었다고?"라고 물어봤다.

안혜경은 사귄 것이 아니라 음악프로그램 시상식 때 한정수와 시상자로 만났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9년 전 시상자 파트너로 함께 단상에 오른 인연이 있었다.

한정수는 처음에는 기억하지 못하다가 안혜경의 얘기를 듣고 뒤늦게 기억이 난 얼굴이었다. 안혜경은 "예전이랑 똑같으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정수는 "더 똑같으시다"라고 했다.

한정수는 구본승이 왜 기억을 하지 못한 것이냐고 묻자 "옛 기억들을 많이 잊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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