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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별, ♥하하 '설거지 뒤태' 폭풍자랑 "늦퇴한 남편..나 대신"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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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스윗한 매력을 자랑했다.

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어김없이 찾아온 이유식 만드는 시간.. (왤케 빨리오는거냐) 아이들 다 재워놓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주방에 들어서니 밤 12시가 다 되어 있더라구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그렇게 쓸쓸히(?) 홀로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데 뒤늦게 퇴근해 들어온 남편. 착하게도 나 대신 설거지를..해주더군요. 약간 술냄새가 나는 것 같았지만 모른 척해주었어요. 하하하”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그나저나 #이유식언제시켜먹죠 #왜자꾸만들죠 #분명시킨다고했는데 #왜#또#난 #냄비를휘젓고있었던거죠”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하하는 후드 티셔츠를 뒤집어 쓴 채 설거지 삼매경에 빠져 있다. 늦은 밤 육아에 고생한 아내를 위해 설거지하는 모습으로 여성 팬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 공개 연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인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7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낳았고 기다리던 셋째 딸을 지난해 7월 얻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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