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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준서가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를 마치고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선물을 받고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2020.2.18/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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