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맞짱의 신', 새 예고편 공개 "도전자 실력 역대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사진=로드FC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맞짱의 신' 첫 방송을 4일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ROAD FC(로드FC)는 PLAY1과 함께 제작하는 대국민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맞짱의 신'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처음으로 공개된 예고편에 이은 두 번째 첫 방송 예고편이다.

예고편에 담긴 맞짱의 신 첫 방송 관련 영상은 홍대에서 진행된 예선전이다. 야외에서 진행된 예선전으로 절대고수로 불리는 프로 파이터들과 도전자들의 대결이 담겼다.

52초의 짧은 영상에서 드러난 도전자들의 실력은 역대급이다. 기존에 ROAD FC가 CJ E&M과 '주먹이 운다', MBC와 제작한 '겁 없는 녀석들'에서 나온 도전자들 이상이다. 실제로 현장에서 예선전이 치러지는 동안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 MC 윤형빈, 멘토 김보성, 이승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절대고수로 참여한 선수들도 자신의 SNS를 통해 도전자들의 실력이 너무 출중해 고전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맞짱의 신'은 현재, 결승전 촬영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승전은 다음 달 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첫 방송은 SBS Fil 채널에서 22일 밤 12시에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