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밥은 먹고 다니냐?’ 이상아, 거식증 고민 토로 “입맛이 없어서 잘 안 먹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밥은 먹고 다니냐’ 이상아가 거식증에 걸렸었다고 밝혔다.


이상아가 거식증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상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아는 “10년 전부터 하루에 한 끼 정도 먹는다.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만 조금 먹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는 정말 잘 먹었는데 확 달라졌다”며 “출산하고 살이 쪘었다. 98kg까지 나갔다고”고 고백했다.

이후 다이어트를 하다 거식증에 걸렸다고 밝히며 “뷔페 가면 아예 못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상아는 세 번의 결혼과 이혼에 대한 속사정을 밝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