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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동상이몽2' 진태현♥박시은, 2세 위해 산전검사…'슈퍼 정자왕'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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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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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임신 전 검사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시은은 "한 번도 아이 낳기 전에 하는 검사를 해본 적이 없다. 어떤지 몰라서 궁금하기도 하다. 건강상태를 체크 하러 산부인과에 가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 6년 차에도 아이를 가진 적 없는 박시은은 "외모는 안 늙어도 자궁은 늙어간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염려했고 전문의는 "나이가 많은 분들도 임신을 한다"고 다독였다.

두 사람은 서로 스케줄이 꼬인 채 임신 계획을 지키지 못하고, 한 해가 지났음을 밝힌 박시은과 진태현은 "(임신 대신) 엽산만 먹었다"고 밝혔다.

먼저 진태현은 정액 체취를 했다. 체취를 하고 나오자 진태현은 박시은을 와락 끌어안고 "여보 미안해, 이상한 동영상을 봤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진태현의 정자 검사 결과는 양, 밀도, 운동성, 기형 유무 모두가 정상 이상 수치로 정상을 넘어 최상 컨디션이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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