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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태사자’ 오늘 주인공 김형준인데…박준석·박교이 부부에 시선 뺐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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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언니네 쌀롱’에 메이크오버 출연

한 달 만에 15㎏ 감량 등 복귀 근황 공개

남편 따라온 ‘청순미인’ 박교이에 더 주목

세계일보

태사자 박준석(왼쪽)과 김형준이 17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해 이야기하고 있다.


태사자 김형준과 박준석이 ‘언니네 쌀롱’에 나타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는 김형준이 ‘메이크오버’를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형준의 ‘쌀롱메이트’로 동료 멤버 박준석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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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한혜연, 차홍, 이사배, 김형준, 박준석, 이소라, 조세호, 홍현희(왼쪽부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홍현희가 박준석에 “제 스타일리스트가 어린데, 박준석씨는 요즘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더라”고 띄워줬다.

김형준이 “저는요?” 하고 묻자 홍현희는 “얘기가 없던데”라고 답했다. 이소라마저 “박준석씨는 비현실적으로 잘생겼다”고 말하자 김형준은 “오늘 제가 주인공 아닌가요?”라며 울상지었다.

한편 박준석은 “방송 재개를 위해 한 달 반 만에 12㎏을 감량했다”며 “형준 형도 15㎏ 뺐다”고 밝혔다. 그는 “태사자 활동 때는 마른 몸이 멋있다 하던 시절”이라며 “그래서 복근을 한 번도 안 만들었는데, 복근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본인의 경험을 살려 ‘생활 속 복근 운동 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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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가 17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방송 녹화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박준석의 아내 박교이가 스튜디오를 찾아 모습을 드러내자 단아하고 청아한 아름다움에 모두의 눈이 쏠렸다.

박준석의 소속사 크레에이티브꽃 대표는 다름아닌 아내 박교이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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