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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손 꼭 채혈검사에 "바늘 공포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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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진태현이 박시은 손을 꼭 잡고 채혈 검사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임신 전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신 전 검사를 위해 진태현과 박시은이 병원을 찾아왔다. 박시은은 "저희가 한번도 아이를 낳기 전에 하는 검사를 한번도 한적이 없고, 저희도 상태를 몰라서 건강상태를 알아보려고 갔다"라고 병원 방문 목적을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긴장한 모습으로 의사와 상담을 시작했다.

진태현은 채혈 검사에 "바늘 공포증이 엄청 심각하다"라며 7개를 뽑는다는 말에 기겁했다. 이어 진태현은 덤덤하게 채혈을 받는 박시은에 "그걸 봐? 찌르는걸 봐?"라며 대신 무서워했다. 진태현은 채혈에 앞서 "제가 주사 공포증이 있어서 뒤로 넘어갔었다"라며 공포감에 구구절절 말을 했고, 박시은을 바라보며 채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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