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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개는 훌륭하다' 브라이언 "환희와 떨어져 있으면 분리불안?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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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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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개는 훌륭하다' 브라이언이 환희와 떨어져 있어도 서로 괜찮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이유비가 브라이언의 반려견을 귀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형욱, 이경규, 이유비, 브라이언은 분리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순철이네를 관찰했다. 순철이는 가족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었지만, 엄마 보호자가 잠시만 자리를 비워도 불안해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분리불안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환희, 브라이언이 한 팀인데, 환희가 없는 경우 브라이언이 분리불안을 느끼지 않냐"라고 했지만, 브라이언은 "서로 전혀 안 그런다. 서로 그냥 각자 잘하겠지 한다"라고 했다.

이경규가 "얼마 못 가겠네?"라고 하자 브라이언은 "이번 해가 (함께 한 지) 21년 차다"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분리불안 없냐"라고 포기하지 않았지만, 브라이언은 "절대로요"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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