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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밥은 먹고 다니냐' 이상아, 거식증 경험 털어놔..."식사 제대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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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아가 거식증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상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에게 이상아는 “하루에 한 끼 먹는다"며 "움직일 수 있을 정도로만 먹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맛집 탐방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상아의 고민은 ‘입맛이 없어서 잘 안 먹는 것'이었다. 김수미는 언제 부터 그랬냐고 물었고, 이상아는 10년 됐다고 밝혔다.

이해할 수 없다는 듯이 김수미는 “난 이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게 맛있는 음식 먹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아는 “다이어트를 하다 거식증이 걸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눈으로 다 먹는다면서 "뷔페 가면 아예 못 먹는다”라며 “어렸을 때는 굉장히 잘 먹었다”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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