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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밥은 먹고 다니냐' 이상아, 원조 책받침 미모 발산..."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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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아가 변치 않은 미모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이상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이상아에 대해 "원조 책받침 여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 학교 다닐 때 공부하려고 참고서를 사야 하는데 책받침 얻으려고 참고서를 샀다"고 말했다.

이상아는 김혜수, 하희라와 함께 1980년대를 대표한 하이틴 스타로, CF만 500여 편을 찍었다. 이상아는 팬들이 자신에게 준 책받침을 가지고 왔다.

이를 본 전보람은 “정말 지금도 뒤떨어지지 않고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진호는 “친구들이 가장 예쁜 연예인을 물으면 이제 이상아 누나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했다.

이상아는 전보람에게 "내가 너 키울 뻔했다"며 "영록이 오빠를 너무 좋아했다"고 전했다.

이상아는 전보람에게 "너 태어나기 전에 '말괄량이 대행진'이라는 작품도 같이 찍었다"며 "네가 갓 태어났을 때 집에 놀러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가 있는데도 내가 키우면 안 되냐고 했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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