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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방법' 엄지원, 부장 자리 올랐다…조민수 "만년필 뚜껑 가진 사람이 사주한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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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방법' 방송캡쳐


조민수가 만년필 뚜껑을 가진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방법'에서는 진종현(성동일 분)이 방법에 사용된 김주환(최병모 분)의 만년필 뚜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환의 죽음으로 임진희(엄지원 분)가 부장 대행을 맡게 되었다. 그런가운데 자신의 물건을 정리한 진종현은 "이환아 언제까지 이래야 되니?"라고 이환에게 물었고, 이환은 "진경 대표쪽에서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종현은 "외부 활동을 전혀 안 할 수는 없잖아. 그 방법사가 쓴 물건이 뭐야?"라고 했고, 이환은 "진경 대표님이 알아본 결과로는 만년필 뚜껑이라더라"라고 답했다. 그리고 진종현은 그 뚜껑의 행방에 대해 궁금해했다.

한편 진경(조민수 분)은 자신을 찾아온 이환에게 "조금만 기다려봐라 내가 아는 전세계 전문가들한테 부탁해 놨으니까 그 놈이 뭔지 그 놈한테 맡는 부적이 뭔지 알 수 있을거다"라며 만년필 뚜껑에 대해 물었고 "답을 찾아주면 뭐하나. 그 만녀필 뚜껑을 가지고 있는 자가 방법사한테 사주한 놈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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