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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김사부2’ 김주헌, 안효섭 수술금지 해제 “내 팀원들 괴롭히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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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 '낭만닥터 김사부2‘


[헤럴드POP=최하늘 기자]김주헌이 안효섭의 수술금지를 풀었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연출 유인식, 이길복 극본 강은경)’에서는 박민국(김주헌 분)이 밀려드는 응급수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우진(안효섭 분)의 수술을 허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서우진이 박민국 원장을 찾아왔다. 급성충수염 환자가 찾아왔다면서 수술금지 풀어준다면 당장 수술 들어가겠다고 말했지만 박민국은 양호준(고상호 분)을 대신 수술 들여보내며 서우진과 팽팽하게 맞섰다. 그러나 계속해서 응급수술 환자가 들어오면서 양호준은 다시 응급수술에 투입 되어야 했다. 양호준은 서우진에게 “내가 압뻬 환자나 보고 있어야 하냐 VIP 수술 때문에도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라며 화풀이를 했지만 서우진은 자신의 탓이 아니라면서 수술금지를 내린 박민국을 탓하라는 듯 자리를 피했다. 결국 박민국은 서우진에게 연락해 “VIP환자 수술 끝날 때까지 만이다 더 이상 내 팀원들 귀찮게 하지 말아라”라고 말하면서 서우진의 수슬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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