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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팝업★]'결혼 7년차' 조진웅, 45세에 얻은 첫 딸→아빠 돼 쏟아지는 축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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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조진웅/사진=황지은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조진웅이 아빠가 된 가운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7일 조진웅은 결혼 후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결혼 7년차, 45세에 접어든 조진웅에게는 소중한 첫 아이였다. 조진웅은 영화 촬영 중 급히 아내의 출산 소식을 듣고 이동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진웅의 첫 아이는 딸이었다. 다행히 조진웅의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진웅 역시 가족들의 곁을 지키며 아빠가 된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조진웅의 첫 아이 소식에 대중들도 함께 기뻐해주고 있다.

지난 2013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 조진웅. 당시 조진웅은 아내와 사제지간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특별한 케이스였다. 조진웅의 구애 끝에 두 사람은 연인이 됐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조진웅의 애정은 결혼식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조진웅은 당시 2세 계획에 대해 "아직 계획이 없다"라고 밝히면서도 "많이 낳고 싶다"라고 귀여운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조진웅은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

영화 '경관의 피' 촬영 중 접하게 된 출산 소식. 이로써 조진웅은 일과 사랑, 아이까지 모두 잡게 됐다. 올해 첫 시작부터 득녀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한 조진웅에게 아빠로서의 2막이 열리길 기대해본다. 조진웅에게 축복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조진웅은 '경관의 피' 촬영 후 오는 4월 '대외비'를 통해 연기 변신할 것을 예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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