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류준열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재개그를 뽐냈다. "인제 인제 출발"이라는 말장난을 시작으로 "인제 가는 길 (Feat. 농구가 하고 싶어요...)"와 "인제 인제 도착"까지 재치있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 게시물에서 류준열은 장발 머리를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차기작을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하라 1988'로 이름을 알린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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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sdk642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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