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장난기 넘치네... '지푸라기라도~' 촬영장 공개

[서울=뉴시스]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2020.02.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긴장감이 가득했던 현장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베테랑 배우들과 남다른 열정의 신예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 호흡을 볼 수 있다.

[서울=뉴시스]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2020.02.17 photo@newsis.com

특유의 밝은 분위기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은 전도연부터 스크린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장난기 넘치는 정우성, 어느 캐릭터와도 찰떡 케미를 자랑하는 배성우까지 훈훈한 분위기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영화는 신예 김용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등이 출연했다. 오는 19일 개봉.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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