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우빛나가 17일 광주도시공사 전에서 동료 김선해에게 패스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서울시청이 신인 우빛나의 활약을 앞세워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3연승을 달렸다.
서울시청은 17일 강원도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8-25로 승리했다.
7승 2무 4패가 된 서울시청은 최근 3연승을 거두며 상위권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1위 SK(8승 3무 2패)와는 승점 3 차이다.
서울시청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우빛나가 팀내 최다인 8골을 터뜨렸다. 김이슬(6골)과 강다혜(5골)도 다득점하며 공격에 앞장섰다.
◇ 17일 전적
▲ 여자부
서울시청(7승 2무 4패) 28(13-14 15-11)25 광주도시공사(3승 3무 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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