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8)은 16일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소속팀 토트넘과 아스톤 빌라와의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서 전반전 시즌 15호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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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로 맞선 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5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유도한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손흥민의 첫 슈팅은 상대 페페 레이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하지만 손흥민은 포기하지 않고 바로 문전으로 쇄도, 오른발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50골 고지도 밟았다. 지난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총 151경기 만에 50골,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전(1월26일)을 시작으로 사우샘프턴전(1월26일), 맨시티(2월3일), 사우샘프턴(2월6일),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모두 5경기에서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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