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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가란 말 없어져"…'미우새' 송가인, 트로트 성공 후 달라진 근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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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활약했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송가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인은 "판소리 전공 15년을 하면서 트로트로 전향해서 쉽게 봤다. 하면 할수록 트로트가 어려웠고 보통이 아니었다"라며 회상했다.

이어 송가인은 "처음에는 트로트를 불러도 판소리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 1930년대부터 어떤 노래가 있는 공부를 했다. 트로트의 깊이가 어마어마했다"라며 덧붙였다.

특히 송가인은 국악 집안답게 남다른 실력을 가진 조카들을 자랑했고, "조카들이 6살, 4살이다. 너무 예쁘다. 제가 부른 노래 다 따라 부른다. '국악한마당'이라는 프로그램 나가서 제 노래를 불렀다. '사랑가'를 외워서 대회 나가서 상도 타고 그랬다. 국악 집안이다 보니까 동요를 안 부르고 국악으로만 한다. 제 트로트를 부르고 그런다. '고모가 누구예요'라고 하면 '블리블리 송블리 송가인이어라'라고 한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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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송가인의 조카들이 방송에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고, 송가인은 "'조카들도 이렇게 예쁜데 내가 내 새끼를 낳으면 얼마나 예쁠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며 결혼 욕심을 드러냈다.

또 송가인은 학창 시절 택시비를 할인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송가인은 "지각할 때가 있지 않냐. '예고 앞으로 가주세요'라고 하면 물어본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판소리 한 대목 들려줘'라고 하면 '제가 판소리 들려드릴 테니까 500원만 깎아주세요'라고 했다. 기사님이 예쁘다고 할인해주셨다"라며 설명했다.

더 나아가 송가인은 부모님의 결혼 독촉에 대해 "오디션 전에는 엄마가 항상 '얼른 시집이나 가버렸으면 속이 시원하겠다'라고 했다. 지금은 그런 말이 온데간데없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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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오빠들이 태도가 바뀌었다고 하더라"라며 궁금해했고, 송가인은 "전에는 일도 없고 돈도 못 벌고 구박만 했다. '밥 먹었어?' 이것도 '밥 처먹었냐'라고 했다. 이제는 욕도 안 하고 다정하게 '밥은 먹었어? 밥 먹고 다녀라'라고 한다"라며 털어놨다.

더 나아가 서장훈은 "언제가 외롭냐"라며 질문했고, 송가인은 "행사 가면 사람들 많은 곳에서 노래하다가 집에 들어왔을 때 공허하다"라며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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