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간절히 바라면 만날 것" 금단선 앞 이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 : ‘사랑의 불시착’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현빈과 손예진이 애틋한 이별을 했다.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5중대원이 정치적 거래로 북한으로 송환되기 전, 윤세리(손예진 분)을 만났다.

리정혁의 아버지이자 총 정치국장인 리충렬(전국환 분)의 전략으로 리정혁과 5중대원들을 인질 교환을 통해 송환하게 되었다. 송환 장소로 떠나는 길에 표치수(양경원 분)은 “그래도 다행 아니냐 그 에미나이가 깨어났다니 다행이다”라면서 윤세리를 걱정하면서도 울적한 분위기를 농담으로 풀어내며 헛헛한 마음을 숨겼다.

몸을 회복한 윤세리는 리정혁이 북으로 송환된다는 소식을 듣고 한정연(방은진 분)의 도움을 받아 리정혁이 가는 곳으로 따라나섰다. 리정혁이 금단선을 넘어간 순간, 윤세리가 뛰어 오면서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라며 리정혁을 붙잡았고 결국 리정혁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금단선을 넘어 다시 윤세리를 포옹했다. 리정혁은 “간절히 보고 싶은 사람들은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북으로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