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유태평양, 6살에 흥부가 완창 “하늘이 내린 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유태평양 SNS )


유태평양이 지상파 경연 무대에 올라 화제다.

유태평양은 1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에 육각수 조성환과 한 무대에 올라 ‘흥부가 기가 막혀’를 선보였다.

유태평양은 1998년 만 여섯 살 때 사상 최연소로 ‘흥부가’를 완창으로 선보여 국악 신동으로 오르내린 바 있다. 다만 본인은 출연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 라디오에 출연해 밝히기도 했다.

유태평양은 인간문화재 한승호 판소리 명창이 “하늘에서 내렸다”고 평했을 만큼 소리 실력도 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흥부가는 공연시간이 3~4시간으로 최장 8~9시간에 이르는 다른 판소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