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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MV로 ‘첫 1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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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지난 3월 발매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연준·범규·태현·휴닝카이)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3시 54분경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기록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뮤직비디오 첫 1억 뷰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세 신인의 저력을 보였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는 작년 3월 공개 직후 13시간여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며 2019년 데뷔한 신인 중 최단 시간 기록을 차지했다. 또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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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는 트렌디한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사춘기에 접어든 소년의 성장통을 ‘뿔’이라는 독특한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다섯 멤버의 소년미 가득한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모션 그래픽, 카툰 애니메이션 등이 더해져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3월 7일과 8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20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라이브 드림 바이 투게더(2020 TXT FANLIVE DREAM X TOGETHER)’를 개최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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