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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장갑 끼고 인사하는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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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배구 치어리더들이 29일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장갑을 낀 채 입장 관중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0.1.29.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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