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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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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62세 샤론 스톤,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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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론 스톤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2)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 스톤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 자신의 벤츠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샤론 스톤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한편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세 아들을 입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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