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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블랙독' 서현진, 유민규 다른 사립학교 합격 소식에 기쁨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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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블랙독' 방송캡쳐


서현진이 유민규가 다른 사립학교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에서는 지해원(유민규 분)이 고하늘(서현진 분)에게 다른 사립 학교에 최종 합격했다는 연락은 받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겨울방학 대치고 정교사가 된 신입 선생님은 고하늘을 보고 "이 학교 기존 기간제 선생님 제가 이번에 여기 정교사 시험 봤었다. 이 학교에 남은 유일한 기간제 선생님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배명수(이창훈 분)는 "나는 이번에 그래도 지해원 선생님이나 고스카이쌤 중에 될 줄 알았는데. 박부장님이 고쌤 나두고 그렇게 지쌤을 밀었으면"라고 말해 고하늘이 박성순(라미란 분)이 지해원을 추천했음을 알게 되었다.

고하늘이 지해원으로부터 "선생님 저 다른 사립 최종 합격했습니다. 다음에 윤여화 선생님이랑 진학부 선생님들 다같이 밥 사드려도 될까요?"라는 문자를 받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고하늘은 "연락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답장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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