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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사진]정태욱의 연장 후반에 터진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거둔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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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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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방콕(태국) 곽영래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오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끝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승전에서 정태욱의 극적인 골에 힘 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조별리그부터 파죽지세로 전승을 달리며 결승에 진출한 한국은 사우디를 상대로 고전했으나 결국 승리했다. 한국은 2020 도쿄 올림픽 진출과 함께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을 거머쥐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연장후반 결승골을 넣은 정태욱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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