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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Mnet, '방탄소년단 첫 공연'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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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공연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27일 오전 9시 55분 Mnet에서 생중계되는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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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는 당대 최고 팝스타들의 퍼포먼스로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올해도 역시 대세 팝스타들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그래미 어워드’는 방탄소년단이 대세 팝스타들과 특별한 퍼포먼스를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릴 나스 엑스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빌리 레이 사이러스, 메이슨 램지, 디플로 등과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에어로스미스, 빌리 아일리쉬, 아리아나 그란데, 리조, 데비 로바토, 블레이크 쉘턴, 그웬 스테파니, 카밀라 카베요, H.E.R, 조나스 브라더스, 로살리아,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YG, 존 레전드, DJ 칼리드 등 대세 팝스타들도 퍼포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올해 주요부문상 후보는 기존 5개 후보에서 8개 후보로 늘어 더욱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다. ‘Bad Guy’로 올 한 해 이슈의 중심에 섰던 빌리 아일리쉬와 ‘Truth Hurts’로 큰 사랑은 받은 리조 등 신예 아티스트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음악 전문 채널 Mnet은 전미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그래미 어워드’를 2000년부터 생중계했다. 올해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는 배철수, 임진모, 안현모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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