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명 3억5000만원·최재훈 2억원
오선진·박상원 각각 1억500만원·1억1000만원
【창원=뉴시스】홍효식 기자 =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앞서 한화 정은원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7.21. yes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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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지난 23일 2020시즌 계약 대상 선수 63명에 대한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대상자 중 최다연봉자는 투수 안영명으로 3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선수는 2루수 정은원으로, 전년 5500만원에서 118.2% 인상된 1억2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최다액 증가는 포수 최재훈으로 전년(1억2500만원)보다 7500만원 오른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 오선진은 전년(7500만원) 대비 40% 오른 1억500만원, 장민재, 박상원은 전년(9000만원) 대비 22.2% 오른 1억1000만원에 각각 계약하며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한화는 연봉계약 완료에 따라 향후 1군과 퓨처스 스프링캠프 등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한편, 한화는 퓨처스와 육성군 코칭스태프 보직 구성을 완료했다. 1군 코칭스태프는 지난해 10월 31일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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