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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동키즈 “2020년엔 음악방송 1위 꼭 하고 싶다” [MK★한복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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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놀 줄 아는 아이돌 동키즈가 설날 인사를 전했다. 동키즈는 2019년 싱글 앨범 ‘DONGKIZ ON THE BLOCK’로 데뷔했다.

데뷔곡 ‘놈 (NOM)’을 시작으로 ‘BlockBuster’(블록버스터), ‘Fever’(피버) 그리고 ‘All I Need is You’까지 동키즈는 매번 변화를 시도,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 가수부문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동키즈는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All I Need is You’(올아니쥬) 후속 활동을 마무리했다. 팬들을 위한 러브송인 ‘All I Need is You’를 통해 동키즈는 넘사벽 흥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입덕몰이했다.

매일경제

그룹 동키즈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지난해는 동키즈가 정식으로 데뷔한 해라서 뜻깊다. 지금까지 다져온 걸로 2020년에도 열심히 하는 동키즈가 되겠다.”(문익)

“정식 데뷔한 해이기도 하고 처음 시도해본 추억이나 경험이 많아서 잊지 못할 것 같다.”(경윤)

“2019년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동키즈의 인트로 느낌이 강하다. 발전하고 멋있어진 2020년을 꾸미고 찾아뵙도록 하겠다.”(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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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키즈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동키즈는 AAA에서 가수부문 포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경윤은 시상식을 함께 하지 못했다.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해서 영상을 통해 봤다. 저의 이름을 언급해줘서 감동 받았다. 고마웠다. 동키즈가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준 스태프, 직원들 저희 멤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이 자리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 제일 중요한 거 팬분들 덕분이다. 응원을 잘해줘서 감사의 표를 하고 싶다.”(경윤)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소감도 준비를 안했다. 얼떨떨했다. 멤버 모두 부모님을 언급 못해서 후회가 아닌 아쉬움이 남는다.”(원대)

“2020년에는 음악방송 1위 트로피부터 받고 싶다.”(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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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키즈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동키즈는 무대에 놀 줄 아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2020년 얻고 싶은 새로운 수식어에 대해 물어봤다.

“‘믿고 듣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 동키즈 음원이나 음반이 나왔을 때 ‘동키즈 나왔네’ 믿고 한 번 듣고 싶은 가수가 되고 싶다.”(재찬)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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