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니콜 키드먼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53)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 키드먼은 이날 미국 LA에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화려한 롱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지난 2006년 6월 가수 키스 어번과 재혼한 후 2008년 7월 첫 딸 선데이를 출산했다.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둘째 딸 페이스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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