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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나연, 대방건설과 계약…전인지는 딜로이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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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33)이 대방건설 골프단에 합류했다. 대방건설 측은 15일 최나연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정연주(28)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나연은 2012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을 비롯해 LPGA투어 통산 9승을 거둔 정상급 선수다. 정연주는 2011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했고, 2014년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도 우승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전인지(26)는 세계 최대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후원을 받는다. 한국딜로이트는 "전인지가 국내외에서 전개한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감명을 받았고 창립 175주년 캠페인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 업계 최고 대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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