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주설옥이 퀸메이커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2라운드 생존배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죽음의 조(이효진, 이하영, 유수현, 주설옥, 김시내)가 등장했다. 팀 전원이 견제하는 주설옥은 이소라의 ‘제발’을 열창했다.
‘보이스퀸’ 주설옥이 퀸메이커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사진=MBN ‘보이스퀸’ 방송캡처 |
퀸메이커 김경호는 “이곳은 숨소리마저 중요하게 느껴진다. 숨소리마저 아끼지 않고 음을 잘 지키셨다. 특히 고음 파트에서 소름이 3번이나 끼쳤다. 저는 큰 점수를 드리겠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퀸메커 윤일상은 “이 분의 톤을 흉내내는 누군가가 생길 정도로 특별한 보이스다. 우리가 찾았던 분 중에 한 명이 아닐까 싶다”라고 극찬했다.
주설옥은 800점 만점에 가까운 760점을 기록해 1등 자리에 앉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