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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한끼줍쇼' 임시완X여진구, 한국어 능숙한 하와이 현지 팬 만나 "영광이고 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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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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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한끼줍쇼'의 임시완과 여진구가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여진구-임시완이 출연해 하와이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와 임시완은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한국학 연구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하와이 주립대학을 찾았다.

이곳에서 한 현지 팬은 여진구와 임시완을 목격하고 소리를 지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지인은 능숙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면서 "정말 팬이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현지인은 "나는 한국어를 전공하고 있어서 말을 잘한다. 이름은 한행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만나 영광이다. 꿈같은 일"이라며 감격했다. 한국어를 잘 하는 현지 팬에게 임시완과 여진구는 팬서비스를 해 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한끼줍쇼’는 재외동포 특집으로 지난 2017년 일본 요코하마와 신주쿠, 2018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 편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 하와이에서 한 끼에 도전하게 됐다. 더불어 조선 최초의 이민자인 하와이 한인 이주 역사를 돌아봤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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