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99억의 여자’ 김강우, 동생 현우가 남긴 열쇠 정체 밝혀낼까 [MK★TV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99억의 여자’ 김강우의 복잡한 심경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18일 KBS2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측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강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열쇠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김강우의 모습은 태현(현우 분)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지니고 있던 열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99억의 여자’ 김강우의 복잡한 심경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KBS ‘99억의 여자’


또한, 전직 형사다운 예리한 촉과 애절함으로 진실을 쫓아왔던 태우가, 이번에도 동생이 남기고 간 그 무언가를 찾아낼 수 있을지 역시 관심을 모았다.

‘99억의 여자’에서 김강우는, 동생 죽음의 진실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 애를 쓰는 강태우를 연기 중이다.

김강우는 동생을 잃은 강태우의 절망과 분노, 오직 사건의 진실만을 쫓는 냉철함, 99억을 훔칠 수 밖에 없었던 서연(조여정 분)을 향한 연민 등, 태우가 그리고 있는 다양한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녹여내며 캐릭터의 단단함을 더하고 있다.

‘99억의 여자’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