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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팝업★]"살림男X알토란女" 김승현♥장정윤 작가, 내년 1월 12일 비공개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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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승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 날짜가 오는 2020년 1월 12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청첩장 안에는 '살림하는남자 김배우와 알토란같은 여자 장작가 둘이만나 결혼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오는 2020년 1월 12일 오후 5시라고 결혼식 날짜가 기재돼있다.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앞서 지난 10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이를 인정하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승현은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 출연하며 장정윤 작가와 인연을 맺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를 인정할 당시만 해도 두 사람은 결혼은 아직이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이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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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알토란' 방송 캡처


그는 출연 중이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을 통해 부모님, 딸 수빈 양과 자신의 열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장정윤 작가에게 프러포즈를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이어 지난 1일에는 장정윤 작가와 인연을 맺은 '알토란'에서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청첩장 사진을 일부 공개해 관심을 이끌어냈다.

오늘(16일) 두 사람의 결혼 날짜까지 알려지며 또 다시 주목받고 있는 김승현, 장정윤 작가. 두 사람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행복한 결혼을 맞이할 수 있기를 많은 사람들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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