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구해줘 홈즈' 김가연, '호텔델루나' 풍 인테리어에 '감탄'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구해줘 홈즈 김가연 / 사진=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구해줘 홈즈' 김가연이 기러기 가족 합가를 위해 매물을 둘러봤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가연과 박지윤이 출연해 기러기 가족 합가를 위한 집 구하기에 나섰다.

이날 직장 때문에 4년간 기러기 생활을 한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이들은 막내가 수능을 치며 합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아버지 직장까지 차로 30분, 최소 방 3개, 가족들을 위한 공용 공간이 있는 전세가 2억3000만 원의 매물을 원했다.

김가연은 인천광역시 작전동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향했다. 이곳은 세련된 거실과 넓은 화장실을 자랑했다. 그러나 방 크기와 수납 공간에서 아쉬움을 샀다.

이어 김가연은 김포시 마산동의 집을 방문했다. 이곳은 넓은 현관과 거실을 자랑했다. 집주인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보고 감명을 받아 집을 꾸몄다고 전했다. 크리스탈 간접등 등 유럽풍 호텔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