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한국 중국] 김민재, 헤더로 선제골 작렬...1-0 리드 (전반 진행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중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23·베이징 궈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중국과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2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이번 경기에는 이정협, 윤일록, 나상호, 황인범, 주세종, 이영재,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필드플레이어로서 힘을 보탠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지난 홍콩전에서 2-0 완승을 거뒀던 벤투호는 이번 중국전 연승으로 우승을 정조준하고 있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한국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3분 코너킥에서 올라온 공을 김민재가 날렵한 움직임 후 감각적인 헤더 슈팅으로 중국의 포문을 열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대한축구협회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