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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인기가요’ 이처, ‘빙빙’으로 무대 꽉 채운 빛나는 비주얼 ‘미모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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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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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네이처(NATURE)가 후속곡 '빙빙'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의 후속곡 '빙빙' 무대를 꾸며 앞선 타이틀곡과 색다른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네이처는 화이트계열의 밝은 원피스의 무대의상을 입고 나와 화사하게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상큼발랄한 표정과 개성 가득한 제스처, 한층 더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네이처는 8명이 한 명이 된 듯 완벽한 칼군무와 찰떡 케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섹시함과 귀여움, 청순함 등 8인 8색 특유의 매력으로 팬들의 끝없는 환호를 받았다.

네이처의 후속곡 '빙빙'은 좋아하는 마음을 알면서 빙빙 돌려 말하는 상대에게 애타는 마음을 '빙빙빙빙', '윙윙윙윙' 등의 감각적인 가사로 표현해 냈다. 무대에서도 가사에 어울리는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네이처는 후속곡 '빙빙'으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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