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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글로벌 성장돌 몬스타엑스, 2년 연속 美 최대 규모 '징글볼'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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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미국 연말 쇼 투어를 화려하게 마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3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 ‘징글볼’ 공연을 마지막으로 미국 연말 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세계적인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비롯해 조나스 브라더스, 카밀라 카베요, 할시, 5SOS, 나일 호란, 리조, 댄 앤 셰이, 루이스 카팔디, 플레쳐 등 역대급 라인업에 몬스타엑스의 이름을 올리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몬스타엑스는 7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B96 징글 배시’를 시작으로 9일 미니애폴리스, 11일 필라델피아, 13일 뉴욕으로 이어진 ‘징글볼’ 투어까지 일주일간 미국 4개 도시를 아우르며 글로벌 성장돌로서 또 한 번 도약에 나섰다. ‘징글볼’은 2년 연속 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연말 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대와 TV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몬스타엑스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샤넬의 ‘뉴욕 샤넬 N5 인 더 스노우 홀리데이 컬렉션’에 초청받아 특별한 축하 무대를 꾸미며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미국 ABC 채널의 전통 있는 아침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 & 라이언’에 생방송으로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의 눈도장도 찍기도 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2월 미국에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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