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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희관-김하성 '훈훈한 화해의 악수'[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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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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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윤다희 기자]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양준혁 자선야구대회 ‘제8회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양신팀과 종범신팀의 경기, 종범신팀 유희관과 양신팀 김하성이 화해의 악수를 하고 있다.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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