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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포토] 엘사 김용의와 울라프 유희관의 유쾌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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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9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가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엘사 분장을 한 김용의와 울라프 분장을 한 유희관이 인사를 하고 있다.
고척 | 2019. 12. 15.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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